진천 선수촌 옆에 부모님과 석이랑 온 감자탕 집
선수촌에 훈련하는 선수들도 많이 다녀간 맛집인가보다
친필 싸인이 진짜 많았다
우리는 세명이서 우거지 감자탕 중 사이즈를 시켰다
기본 찬
쌓으신 시간을 생각하니 정성이 느껴지는 높이다
야무지게 뜯어야겠다
옆에 비닐장갑도 배치돼있으니...손으로 안 뜯을 수가 없었지
국물이 사골 육수처럼 진하게 우려져서
다른 맑은 감자탕도 맛있지만 다른 느낌으로 진하게 맛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국물에 치즈 볶음밥/기본 볶음밥(날치알) 중밥 2공기를 볶은 보끔밥
여긴 국물이 맛있어서 맛없을리가 없는 날치알 보끔밥이였다
볶음밥은 또 밑에 눌러붙은 밥알이 기가막히기 때문에 열심히 판을 잡고 긁어준 석이땡큐 bbb !!
이 근처에 오면 또 와서 다음엔치즈 볶음밥을 먹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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