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랑 냠

등뼈 고기가 탑으로 나오는 광혜원"인생감자탕"

비타쏭 2024. 2. 5. 09:35

 

 

 

 

 

 

 

 

진천 선수촌 옆에 부모님과 석이랑 온 감자탕 집

 선수촌에 훈련하는 선수들도 많이 다녀간 맛집인가보다

 

 

친필 싸인이 진짜 많았다 

우리는 세명이서 우거지 감자탕 중 사이즈를 시켰다 

 

 

 

 

 

 

 

기본 찬

 

 

쌓으신 시간을 생각하니 정성이 느껴지는 높이다

야무지게 뜯어야겠다

옆에 비닐장갑도 배치돼있으니...손으로 안 뜯을 수가 없었지

 

국물이 사골 육수처럼 진하게 우려져서 

다른 맑은 감자탕도 맛있지만 다른 느낌으로 진하게 맛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국물에 치즈 볶음밥/기본 볶음밥(날치알) 중밥 2공기를 볶은 보끔밥

 

여긴 국물이 맛있어서 맛없을리가 없는 날치알 보끔밥이였다

 

볶음밥은 또 밑에 눌러붙은 밥알이 기가막히기 때문에 열심히 판을 잡고 긁어준 석이땡큐 bbb !!

 

이 근처에 오면 또 와서 다음엔치즈 볶음밥을 먹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