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매운 거 먹어서 속이 안 좋았던 걸 달래주러 밀푀유나베를 먹으러 갔다
처음 가보는 비스트로 홈
여대라서 그런지 여대생들이 많았다.. 그래도 토요일 밤인데 웨이팅 없이 두 자리 남아서 바로 앉았다
메뉴 주문은 터치 패드로!! 생맥주는 켈리였다
우린 테라 파인데 켈리인 게 좀 아쉽긴 하다 ..ㅜㅜ
리뷰 이벤트하면 아이스크림 or 생맥주를 고를 수 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나 인스타)
밀푀유나베를 일단 먼저 시켰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뒤적거렸는데 고기가 꽤 많았다
국물이 끓고 국물을 한 입 ..
꽤 맛있는데 .......!!!????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의 국물이다
석이가 너무 배고파서 하나 더 시킨
소세지가 들어간 간장크림파스타 ㅎㅎㅎ난 배부른데 ...
배부른데 나베가 아쉬워 + 야채 추가를 한 번 더 . . .
비스트로 홈의 잘나가는 메뉴 2개를 먹어봤다
대학로라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였고 가성비가 꽤 있어서
여럿이 와서 같이 먹어도 먹을만했다
올때마다 늘 사람이 많았는데 한 번 더 올법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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