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랑 냠

먹고 놀란 동해해물탕...찐 맛집 찾았다.!!

비타쏭 2024. 2. 6. 14:55

 

 

여긴 아는 직장 동료님과 아구찜을 먹다가 옆 테이블에
저희의 시선을 뺏긴 해물탕이 너무 궁금해서
남자친구랑 이 가게를 재방문 하였는데
여긴 아구찜보단 해물탕이었다는 걸 알게 된 날 ....

 

첫 날 방문한 아구찜 사진 

두 명이서 가서 소 짜리를 주문

 

하지만 아구찜도 다른 곳보다 실하고 맛있었다 

근데 자꾸 시선이 옆 테이블 해물탕으로 간다 

왜 일 까 ... ? 

 

그래서 이번에는 석이랑

해물탕이 땡겼던 날씨가 우중충한 날 재방문 ㅋㅋㅋ

 

 

기본 찬은 이렇게 셋팅~~

 

 

 

그리고 이번엔 해물탕 (소)짜

 

어떻게 보니 하트처럼 보이는..? ㅎㅎㅎㅎ

알, 곤이, 쭈꾸미, 대구, 낙지, 홍합, 새우 등등

진짜 많은걸.....푸짐..

 

 

 

끓으면 이렇게 국물이 진해지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도 옆에 붙여져있으니

참고하시는 걸 추천해요

 ( 우린 못봐서 아주 팔팔 끓여 졸임...ㅜ) 

 

 

 

그리고 다 끓여지고 불을 조절해가면서 먹었다

근데 10분도 안되서 남자친구가 밥을 다 먹었다는 ㄹㅈㄷ..

 

 

 

 

 

 

 

<후 기>

 

다양한 해물이 들어있어 

보통 해산물 냄새가 나지만 ..

비린내, 비린맛이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고 함

그리고 국물이 기대하고 온 것보다 더 진해서 반했다고 했다 . !!!

맛집을 뚫었다 크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