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랑 냠

원주 놀러가서 닭갈비 먹기

비타쏭 2024. 8. 21. 13:13

 

 

원주에서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종종 하면서 

먹은 것들 중 이번엔 닭갈비를 기록

 

 

 

맛있으면 올리려고 찍었는데 

우와 정돈 아니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ㅎㅎㅎㅎ

 

 

점심으로 우성 닭갈비라는 곳으로 먹으러 ~

웨이팅은 안 했지만 12시쯤 갔을 때는 딱 한자리가 남아있었다 

우리가 먹고 있을 땐 한 커플이 웨이팅을 했었다 

 

 

 

 

우선 남자 사장님이 직접 계셔서 

직접 볶음밥도 해주신다 

 

 

 

우리는 치즈보단 베이직한걸 좋아하기때문에 

일반 닭갈비를 2인분 시켰다 

 

 

 

 

 

너무 배고플 땐 닭갈비가 익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

왜 불이 약한 거 같지라는 매번 뻔한 생각

  

 

 

 

 

 

 

기본 반찬이고 부족하면 홀 중간에 셀프 바가 있어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고추도 있고 마늘, 쌈 등등 !!

 

 

 

 

빨리.... 쪼오옴...익어라 제에발

 

양념이 그렇게 세 보이진 않았다

짠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닭갈비는 자극적이어야 맛있는 거 알쥬?

더 오래 시간이 지나 불에 달궈질수록 더 자극적인 양념이 된다

기다리자 .. 

 

그래도 자극적이여지진 않았던거 같기도..

 

그렇지만 너무 짜지 않아서 닭갈비를 먹고

목마름이 없어 물을 안 찾았던 거 같다 

 

 

 

 

 

그렇게 

치즈 대신 날치알 볶음밥 하나를 시켜서 

먹고 ~

 

 

 

맛있는 점심으로 잘 먹은 것 같다 .!! 

배 든든 ㅇ_<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닭갈비가 생각나서 

올 법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