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4

1. 리스닝이 안된다면 무엇을 알아야할까?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다시 돌려봐도 알아듣기 힘든 영어...너무 빠르게 들린다 당연히 익숙하지 않은 언어지만 잘 들릴려면 원인과 해결을 해야한다.. 그것은 "반복" .. 1.생소한 원어민식 발음 2.너무 빠르게 들린다 실제로 원어민식 발음에는 간단한 방식, 패턴이 숨어있다 실제로 말이 빠른게 아니라 원어민식 발음은 문장 안에 영어 단어들을 이어 붙이면서 발음한다 우리나라 말 -뚝 뚝 끊어서 발음 외국인 말 -이어서 발음 ex) 한국어 - 너/ 뭐하고/ 있어? 영어 - what are you doing (원어민식 발음)? 영어는 단어를 최대한 이어 말하면 몇몇 음절이 생략 또는 새로운 소리가 추가 된다 * 원어민처럼 발음하면 ? 1.자연스러운 스피킹 2.귀가 뚫리는 리스닝..

직접 해먹은 맥주 안주들

제주도 "정숙"에서 명란구이 처음 먹어본 후 직접 해먹어본 명란구이와 브라운 치즈 토마토 해 먹어보기 ㅋㅋㅋㅋㅋ맛있어서 잊지 못해... 명란긔 .. 직접 도전.. 정숙 -명란긔 내가 직접 명란 시켜서 버터에 구운 명란긔.. 뭔가 비주얼은 졌지만 맛은 .. 나름 비슷한데..? 오이가 사진에 비해 너무 두껍지만 짠 걸 별로 안좋아하는 나에겐 이 두께가 좋다 이번에는 브치토 !!! 만들어본다 브라운 치즈를 사서 직접 치즈 갈 수 있는 강판까지 사서 짜란~ 하지만 먹어보니 토마토가 완전 푹 익은 토마토여야 더 맛있고 브라운 치즈를 눈꽃처럼 수북하게 토마토가 안 보일 정도로 뿌려야 맛있다는 걸 느꼈다... 나중엔 추가로 더 뿌려 먹었다 역시 사장님이 아낌없이 뿌려주셨다는 걸 알 수 있는 나의 요리 맛ㅋㅋㅋㅋㅋㅋ...

석이랑 냠 2024.02.05

등뼈 고기가 탑으로 나오는 광혜원"인생감자탕"

진천 선수촌 옆에 부모님과 석이랑 온 감자탕 집 선수촌에 훈련하는 선수들도 많이 다녀간 맛집인가보다 친필 싸인이 진짜 많았다 우리는 세명이서 우거지 감자탕 중 사이즈를 시켰다 기본 찬 쌓으신 시간을 생각하니 정성이 느껴지는 높이다 야무지게 뜯어야겠다 옆에 비닐장갑도 배치돼있으니...손으로 안 뜯을 수가 없었지 국물이 사골 육수처럼 진하게 우려져서 다른 맑은 감자탕도 맛있지만 다른 느낌으로 진하게 맛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국물에 치즈 볶음밥/기본 볶음밥(날치알) 중밥 2공기를 볶은 보끔밥 여긴 국물이 맛있어서 맛없을리가 없는 날치알 보끔밥이였다 볶음밥은 또 밑에 눌러붙은 밥알이 기가막히기 때문에 열심히 판을 잡고 긁어준 석이땡큐 bbb !! 이 근처에 오면 또 와서 다음엔치즈 볶음밥을 먹겠다 .!

석이랑 냠 2024.02.05

또 생각나서 또 가는 고기"방목"

또 또 생각나는 방목 테이블링 예약이 빠지지 않아 오늘은 본점말고 2호점 가기 ~~ 처음에 나오는 셋팅 항정살과 가브리살을 시켰다 고기색이 예쁘군 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기다리는 동안 머쓱한 고기에 카메라 들이대기 엄청 두툼해서 식감이 예술 .. 두껍지만 고기가 익는 속도는 일반 삼겹살과 다를게 없어 좋아 ,, 불이 쎄... 얼추 조금씩 다 익으면 찍어 먹는 소스를 얹어주심 테이블에 도청 장치라도 있나 김치말이 국수 이따가 시켜먹자 했는데 갑자기 서비스로 주신... 서비스지만 시킨 것 처럼 양이 많아.. 그리고 내가 너무 아쉬워서 남자친구에게 1인분만 더 시키자고 애원의 눈빛으로 더 시킨 가브리살 !!! 보통 먹어도 이거 안시키고 가면 후회하겠다 많이 없는데 오늘은 후회할 것 같은 이 기분.....

석이랑 냠 2024.02.05